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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한인성당 43주년 음악회

LA 한인성삼천주교회(주임신부 정연우)가 지난 9일 본당에서 설립 43주년 기념 음악회를 신자와 외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삼한인성당은 1979년 9월 홀리 티리니티 천주교회에서 한인들이 모여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어 마산교구에서 첫 신부가 파견돼 설립됐으며 이후 1989년 지금의 독립된 회관을 건축했다. [LA 한인성삼천주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