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9월14일) 유럽 프로축구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이탈리아 나폴리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를 대파했죠?
*나폴리, 어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 A조 2차전
*나폴리,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와 챔피언스 리그 A조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 거둬
*나폴리, 전반전 우세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0-0 무승부.. 후반전, 3골 몰아넣으며 3-0 대승
*김민재, 나폴리 주전 수비수 센터백으로 나서 안정적 수비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
2.어제 경기에서도 김민재 선수는 좋은 활약을 보였죠?
*김민재, 수비수여서 기록만으로 판단 어려워.. 직접 경기를 봐야 얼마나 잘하는지 실감나
*김민재, 실제 경기하는 것 보면 얼마나 잘하는 선수이고 뛰어난 선수인지 알 수있어
*센터백, 공중볼 경합 많이 하기 때문에 주로 190cm 안팎의 장신 선수들이 주로 담당하는 포지션
*센터백, 높이 오는 공에 강점이 있지만 대신 몸이 둔하고 느려서 공간이 났을 때 매우 불리
*김민재, 신장 190cm에 체중 88kg의 건장한 체격인데 몸 매우 빠르고 민첩해 크게 주목받고 있어
*어제 경기에서도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상대 공격수 마크하다가 후방에서 오는 패스 차단
*상대 미드필더가 공격수에게 전진 패스하는 것을 바로 앞에서 태클로 걷어내며 완벽히 차단
*상대방 공격 흐름을 읽는 센스, 둔하지 않은 천부적 피지컬 능력 보유해 세계적 수비수 가능성
*손흥민이 올시즌 부진한 상황에서 김민재가 사실상 현재 한국 최고 선수라고 할 수있을 정도
*나폴리, 현재 세리에 A 선두, 챔피언스 리그 A조에서도 2승으로 선두.. 올시즌 승승장구
3.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어제 경기에서는 패했죠?
*LA 다저스, 어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5-3 패배
*LA 다저스, 전날 승리하면서 NL West 1위 확정.. S.F. 자이언츠에 밀린 뒤 2년만에 1위 복귀
*어제 경기에서 트리 터너, 저스틴 터너,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등 일부 주전들 제외
*지구 1위 확정지었기 때문에 휴식 차원의 배려가 담긴 결장
*LA 다저스, 98승44패, MLB 전체 1위
4.PGA 투어가 오늘(9월15일)부터 새로운 시즌에 돌입하죠?
*PGA 투어, 2022-23 시즌, 오늘(15일) 개막
*CA 주 Napa, Silverado Resort & Spa(파72)에서 열리는 Fortinet Championship이 개막전
*PGA 투어, Fortinet Championship 시작으로 11개월 간 대장정에 돌입
*PGA 투어, 내년(2023년) 8월까지 총 47개 대회가 치러질 예정
5.그런데 PGA 투어는 올시즌부터 많은 부분이 달라지죠?
*PGA 투어, LIV 골프 시리즈 인비테이셔널에 대항하기 위해 작심하고 판 벌려
*일단 상금 규모 대폭 키운 모습
*4대 메이저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Players Championship이 가장 큰 대회
*그런데 2022-23 시즌부터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 대회 8개나 추가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 투어챔피언십 등
*지난 시즌이었던 2021-22시즌에 총상금 규모가 820만 달러~1,500만 달러 사이였던 대회들
*물량공세 퍼붓는 LIV 골프로 선수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풀이돼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 “시즌 내내 20개 대회 이상 최고 선수들 경쟁하는 것 볼 수 있다”
*페덱스컵 포인트와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 통해 총 1억 4,500만 달러 보너스 상금도 선수에 지급
6.그리고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있는 포인트 기준 순위도 높였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가는 페덱스컵 포인트 기준 순위, 125위에서 70위로 대폭 높여
*두 해를 걸쳐 치르던 시즌을 2024시즌부터는 1월에 새 시즌을 시작하기로 결정
*연 단위로 시즌을 시작하는 건 11년 만에 처음
*이에따라 8월 시즌이 끝난 뒤 가을 대회와 글로벌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 초청해 펼치는 글로벌 시리즈 기획
*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에서 총상금 2,000만달러 놓고 겨루는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