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류(사진) 전 LA 시의원이 캘리포니아 아시안 정치력 신장 비영리 단체의 운영 책임자로 임명됐다.아태계 리더십 재단(APALF·Asian Pacific American Leadership Foundation)은 최근 류 전 시의원을 사무국장(Executive Director)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치인 후보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APALF는 비영리 이사진과 사무국장 운영체제로 사무국장이 단체의 대표 격이다.또한 앞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대형 유대계 비영리 봉사단체인 ‘카시센터’(Karsh Center)와 ‘한미박물관’의 이사로도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