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제49회 LA 한인축제’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한류의 힘으로 회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한인축제는 오는 22일 개막식 및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장터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이어진다. 24일에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림픽가를 수놓는다. 15일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그레이스 강 대회장(맨 오른쪽)과 윤한나 사무국장(왼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메인 스테이지와 장터 부스 셋업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