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늦더위 ‘인디언서머’ 내일부터 물러가

남가주에서 막바지‘인디언서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지난 24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9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무더위는 오늘(29일)까지 계속되지만 30일부터는 기온이 10도 가량 떨어지면서 한층 시원한 가을날씨를 느끼게 된다. 28일 LA 한인타운 미드 윌셔가에서 한인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