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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자바시장에서 살해된 한인 업주 신원 밝혀져

어제(1일) LA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강도단에 의해 살해된 한인 업주의 신원이 밝혀졌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올해 56살 Du Lee인 것으로 확인됐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일) 오후 1시 16분쯤 월 스트릿과 올림픽 블로바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남성 용의자 1명, 여성 용의자 1명 사이에서 다툼이 발생했고, 이후 남성 용의자가 피해자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이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현재 구금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