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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맞서다 숨진 이두영씨 가게 앞 추모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던 LA 다운타운 가발업소에서 2인조 10대 강도들과 맞서 싸우다 숨진 이두영(56)씨의 가게 앞에 그를 추모하는 조화와 촛불, 추모 문구들이 놓여 있다. 이씨의 딸이 개설한‘고펀드미’에는 6일 오후 현재 1,300명이 6만7,720달러를 기부, 목표액 5만달러를 훌쩍 넘는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씨의 가게 앞에 추모객들이 추모 문구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