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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 힐즈 루이비통 매장도 털렸다..용의자 2명 체포

베버리 힐즈 쇼핑 거리에 위치한 루이비통 매장을 털었던 강도범 2명이 체포됐다.

베버리힐즈 경찰은 어제(31일) 오후 1시 30분쯤 295 노스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명품 매장 강도 사건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용의자 두 명을 발견해 그랜드 강도(grand theft) 혐의로 체포했고, 현재는 구금 상태이다.

그랜드 강도는 950달러 이상의 재산을 훔쳤을 때 적용되는 혐의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비원에게 폭행을 가했고 경비원은 팔에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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