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6달러 40.1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닷새 동안 9.3센트가 하락했다.
1주일 전보다는 6.5센트가 저렴하지만 한달 전과 비교하면 1달러 3.3센트가 여전히 비싸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8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6달러32센트를 나타냈다.
지난 닷새 동안 13.9센트가 하락했다.
1주일 전보다는 10.3센트가 낮은 가격이지만 한달 전에 비해서는 98.8센트가 비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