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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스포츠 2부(NBA 시즌, 1주일 후 개막/GS 그린 '주먹질' 논란)

1.NBA 새로운 시즌인 2022-23 시즌 개막이 이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죠?

*NBA 2022-23 정규시즌, 18일(화) 개막.. 개막일 2경기, 그 다음날 12경기

*NBA 개막전, 18일(화) 필라델피아 76ers와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와 GS 워리어스

*필라델피아-보스턴, LA 시간 오후 4시30분, 보스턴 홈구장에서 치러져

*LA 레이커스-GS 워리어스, LA 시간 저녁 7시, GS 홈구장에서 열려

*10월18일 NBA 개막전 2경기 모두 TNT가 중계방송

*대부분의 팀들은 그 다음날인 19일(수) 2022-23 시즌 개막전

2.그런데 개막전에서 LA 레이커스와 격돌하는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팀 내분으로 논란이 일고있는 상황이죠?

워리어스, 선수들 사이에 다툼 벌어져.. 드레이먼드 그린이 주먹으로 조던 풀 때려

*훈련 중 골밑에 서 있는 조던 풀에 드레이먼드 그린이 다가와 어깨로 툭 치면서 시비 걸어

*조던 풀이 곧바로 드레이먼드 그린을 세게 밀치자 드레이먼드 그린 오른 손으로 주먹질한 것

*드레이먼드 그린의 주먹은 온 몸의 힘을 다 실은 가공할 스트레이트로 ‘살인 주먹’ 느낌

*조던 풀은 드레이먼드 그린 주먹질에 얻어맞고 그대로 쓰러졌고 동료들이 몰려오며 일단락

*드레이먼드 그린 주먹질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   3.이번 파문과 관련해서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팬들의 비난은 빗발치고 있는데 정작 팀 내에서는 적당히 덮으려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죠?

*GS 팬들과 NBA 팬들 모두 이번 드레이먼드 그린 펀치 영상을 보고 분노한 상태

*팬들,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그렇게 펀치를 날릴 수는 없다”

*팬들, “자기보다 작은 덩치 선수에게 그런 정도 무게를 실어서 세게 때린건 살인미수다”

*GS 팬들, “드레이먼드 그린은 워낙 폭력성이 있고, 자기 밖에 모르는 선수다”

*GS 팬들, “케빈 듀란트가 있을 때도 그래서 케빈 듀란트에게 시비걸어서 결국 나가게했다”

*GS 팬들, “이제는 드레이먼드 그린을 내보내야할 때가 됐다”

*하지만 GS 팀내에서는 드레이먼드 그린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 없어

*오히려 누가 팀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지 문제라는 지적 나오고 있는 상황

*스티브 커, GS 감독, “자신이 감독 맡은 이후 이런 식의 싸움이 20여차례 있었다”

*선수들이 훈련 하다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식으로 언급

*스티브 커, 실제로 현역 시절 시카고 불스에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게 얻어맞아

*스티브 커, 그러면서 이같은 팀 내부 상황이 외부로 알려진 영상 유출에 대해 문제라고 지적

*다른 일부 NBA 선수 출신들도 촬영팀이 이런 일을 저지른게 문제라는 식으로 비판

*리처드 제퍼슨, “내가 GS 팀 구단 관계자라면 당장 모든 촬영팀 멤버들 다 해고했을 것”    4.팀에서 이렇게까지 폭력을 휘두른 선수를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상하네요?

*GS, 이제 개막전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봉합하고 넘어가려는 모습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한다고 봉합될 수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 나오고 있어

*드레이먼드 그린, 파문 이후 “한동안 팀에서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 보내겠다”

*드레이먼드 그린, “팀 동료들과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조던 풀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일부 언론들, GS 팀내 소스 인용해 “조던 풀이 드레이먼드 그린 용서하지 않았다” 보도

*일부 언론들, “드레이먼드 그린이 조던 풀에게 사과한 적도 없다”

*GS 팀 바램과는 달리 쉽게 봉합될 수있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

5.드레이먼드 그린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왕조의 핵심 선수지만 코트 안팎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선수 아닙니까?
*거칠고 과격한 행동에 상대에 대한 비난도 서슴치 않는 코트의 난폭자

*예전 데니스 로드먼을 연상시키는 선수, 공격력 떨어지지만 수비력 뛰어난 스타일

*하지만 데니스 로드먼은 굉장히 영리한 선수였고, BQ가 거의 최고급 수준

*데니스 로드먼은 보기보다 자기 컨트롤이 뛰어났고 팀 승리를 위해 헌신하던 선수

*드레이먼드 그린은 이기적인 측면 굉장히 강한 선수로 자기 이익위해 무엇이든 하는 선수

*가장 대표적으로 케빈 듀란트가 GS 워리어스를 떠난 것도 드레이먼드 그린 때문

*케빈 듀란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을 GS와 함께 하며 2번 NBA 정상 올라

*케빈 듀란트, 2019년 부상에 시달린 끝에 카와이 레너드가 활약한 토론토 랩터스에 GS 패해

*GS 워리어스, 2019 NBA 파이널에서 패하면서 3년 연속 우승 좌절

*이후 케빈 듀란트가 2019년 여름 브루클린 네츠와 계약하며 GS 워리어스 떠나

*당시 드레이먼드 그린과 케빈 듀란트가 동시에 FA 풀린 상태, GS는 한명하고만 계약 가능

*당연히 케빈 듀란트와 계약할 줄 알았는데 드레이먼드 그린이 계속 케빈 듀란트 비난

*뿔난 케빈 듀란트가 GS 떠나면서 드레이먼드 그린과 GS 재계약 체결

*그런데 이번에 논란 당사자들인 조던 풀과 드레이먼드 그린도 올시즌 이후 FA 풀려

*GS 워리어스 샐러리캡 상한선 떄문에 역시 한명만 계약할 수 있는 상황

*그래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조던 풀을 GS에서 떠나게 하기 위해 또 비슷한 일 저질렀다는 의혹

*GS, 일단 드레이먼드 그린 감싸고 있는데 조던 풀이 떠난다면 전력 손실 클 수밖에 없어

*드레이먼드 그린, 32살.. 조던 풀, 23살 가드로 떠오르는 스타

*드레이먼드 그린, 올시즌 이후 2,400만달러 선수 옵션 실행할 수있어

*만약 옵션 실행하면 GS가 트레이드 할 수도 있는 상황

*GS, 조던 풀과 앤드류 위긴스 등 젊은 선수들과 계약이 우선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