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LA 다저스와 샌디에도 파드리스 2차전 경기가 열리는데 어제 1차전을 감안한다면 어떻게 평가할 수있습니까?
*어제 1차전에서 LA 다저스가 이겼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 저력 보여준 경기
*LA 다저스,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고 시리즈 끝낼 때까지 최선다해야 할 것으로 보여
*LA 다저스, 에이저 훌리오 어리아스 피칭 아쉬움.. 5이닝 3실점 물러난 것 기대치 못미쳐
*LA 다저스,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타격 침묵도 아쉬운 대목
*LA 다저스, 트레이 터너와 윌 스미스-맥스 먼시 등 활약으로 5득점
*LA 다저스, 최대 성과는 불펜투수진 호투로 4명이 4이닝 무실점으로 완벽 계투
*LA 다저스, 하위 타선 약한 것 우려돼.. 개빈 럭스 2루타 한 개외에 침묵
*LA 다저스, 오늘 2차전 무키 베츠와 프레드 프리먼 안타 터져야 쉽게 경기 가져갈 수있어
*LA 다저스, 하위 타선 침묵 걱정.. 저스틴 터너-개빈 럭스-트레이스 탐슨-코디 벨린저
*LA 다저스, 불펜투수들이 오늘도 호투한다면 좋은 경기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
2.반면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보면 비록 1차전 지기는 했지만 잘 싸웠죠?
*샌디에고, 4선발 마이크 클래빈저 초반에 5실점한 것이 결정적 패인
*샌디에고, 역시 불펜투수진 호투로 추가 실점 막고 추격나서 접전으로 만들어
*샌디에고, 하위 타선 포스트 시즌 들어서 폭발하고 있어 요주의 대상
*샌디에고, 윌 마이어스-제이크 크로낸워스-김하성-트렌트 그리샴-오스틴 놀라 모두 안타
*샌디에고, 어제 상위 타선인 주릭슨 프로파-후안 소토-매니 마차도-브랜든 드루리 침묵
*샌디에고, 매니 마차도만 안타 하나.. 1번타자와 2번타자, 4번타자 합쳐서 9타수 무안타
*샌디에고, 불펜투수진 어제 5.1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LA 다저스 타선 잘 막아내
*만만히 볼 수없는 팀이라는 것 다시 한번 입증.. LA 다저스가 2차전 내주면 어려울 수도 있어
*샌디에고, 기세의 팀이어서 LA 다저스 상대로 원정에서 1승 거두면 분위기 엄청날 듯
3.그러면 LA 다저스는 오늘 2차전도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해야겠네요?
*LA 다저스,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NLDS를 쉽게 끝내려면 오늘도 이겨야
*오늘 선발투수 클레이턴 커쇼-유 다르빗슈, 선발투수 대결에서는 팽팽한 상황
*결국 어느 팀 타선이 폭발하는 지와 불펜투수진이 무너지느냐에 따라 승패 결정될 듯
*오늘 MLB 포스트 시즌 2경기 열려, NLDS 2 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차전, LA 시간 낮 1시35분, FOX TV 중계방송
*샌디에고 파드리스-LA 다저스 2차전, LA 시간 오후 5시37분, FS1 중계방송
4.프로풋볼, NFL의 NY 자이언츠 펀터가 영국 런던에서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인데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NFL, 풋볼 세계화를 위해 지난 9일(일) NY 자이언츠-Green Bay 패커스 경기를 런던에서 개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홈구장인 ‘Tottenham Hotspur Stadium’에서 지난 9일 열려
*경기는 NY 자이언츠가 27-22로 Green Bay 패커스를 격파하면서 승리 챙겨
*그런데 NY 자이언츠와 Green Bay 패커스 선수들이 모두 미국으로 돌아간 가운데 한 명 남아
*그 한 명이 NY 자이언츠 펀터 제이미 길런으로 아직도 런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5.그러면 왜 NY 자이언츠 선수 한명만 런던에서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겁니까?
사실 NY 자이언츠 펀터 제이미 길런은 안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못 돌아오는 것
*ESPN, “제이미 길런이 Passport 이슈로 런던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보도
*제이미 길런, 별명이 ‘Scottish Hammer’로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출신
*제이미 길런, 미국에 10대 때 건너가 Maryland 주에서 생활
*당시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중반 이후에 뒤늦게 풋볼 시작해 NFL 선수된 입지전적 인물
*제이미 길런,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
*NFL Network, 제이미 길런이 아버지와 함께 NATO Visa로 미국에 왔다고 전해
*제이미 길런, NFL 드래프트 될 때까지 NATO Visa 체류 신분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