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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내년 2월에 ‘코로나19 주 비상사태’ 끝낸다

CA주에서 코로나19 주 비상사태가 내년(2023년) 2월 종료될 예정이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내년 2월 28일을 기해 코로나19 주 비상사태 선포를 끝낼 계획이라고 어제(17일) 발표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주 비상사태가 선포된지 거의 3년여 만이다.

뉴섬 주지사는 성명에서 주 비상사태가 CA주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하고 효율적인 도구였다면서 주 비상사태 없이는 이 시점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또 우리가 구축한 대응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를 통해 CA주는 이 도구를 중단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로나19 사망자와 병원 입원환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주 비상사태 선언 약 3년이 되는 내년 2월 28일 이를 해제해도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또 이번 타임라인이 연말 동안 더 많아질 실내 모임으로 인한 겨울철 바이러스 급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시스템에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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