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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6년만에 대면 국감

LA 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6년 만에 20일 대면으로 실시됐다. 국정감사반은 미국 공관 중 민원 수요가 가장 많은 LA 총영사관의 민원 서비스 개선과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 흥사단 옛 단소 건물 사적지 지정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날 LA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안철수 의원(테이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명수 의원, 김영완 LA 총영사,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 황희 의원, 박정 의원, 김경협 의원 등이 LA 총영사관과 시카고 총영사관의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