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펜타닐 알약 100여 파운드가 압수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번 압수는 지난 10일 차량 검문에서 셰리프가 마약 판매 정황을 포착한 데 이은 것이다.
이후 당국은 영장을 얻어 200 블락 이스트 19 스트릿(200 block of East 19th Street)을 수색했다.
이어진 주택과 차량 수색에선 펜타닐 알약 104 파운드, 메스 5 온스와 총이 발견됐다.
셰리프국은 "이번 작전의 이름은 '중요성 작전(Operation Consequences)'"이라며 "앞으로 몇달 동안 작전을 통해 갱 조직을 와해시키고 기타 폭력적인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