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에서 다수의 케이터링 업체를 운영하는 한 남성이 17살 소녀를 성폭행 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24살 브라이언 메자 이니게즈(Brian Meza Iniguez)로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지난주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장소를 용의자의 아파트가 위치한 3700 블락 메인스트릿으로 보고 8월부터 수사를 해왔다.
이니게즈는 현재 5만 5천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리버사이드 로버트 프레슬리 (Robert Presley) 교도소에서 풀려난 상태다.
용의자는 츄러스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케이터링 업체를 포함해 여러 개의 케이터링 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모두 영업 정지 상태다.
빌리언스 밀리언스(Billions Millions), 캘리 케이터링(Cali Catering), 츄러스 앤 그림 케이터링(Churros-N-Cream Catering) 등이 그의 소유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10대 여학생 여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유인해 성폭행 한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들을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