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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105번, 110번 프리웨이서 총격으로 한 명 사망

어제(3일) 사우스 LA 프리웨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건은 어젯밤 10시쯤 사우스 LA 105번과 110번 프리웨이 교차로에서 보고됐다.

이 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올해 34살 사이먼 카스텔라노스는 은색 도요타 코롤라 차량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조수석 창문이 총탄에 맞아 산산조각 나있었다며 이를 총격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한편, 주민들의 제보(800-835-5247)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