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와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0월26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73.4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1일 연속 하락하면서 어제(25일)보다 3.6센트 내려간 것이다.
LA 카운티 지역의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지난 21일 연속 하락하는 동안 76센트가 떨어졌다.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급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23일(일)과 24일(월) 감소폭이 줄어들었지만 어제와 오늘 계속해서 3센트 이상 하락하며 다시 감소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Orange 카운티도 오늘 3.8센트 하락한 5달러 59.9센트를 기록해 개솔린 평균 가격이 21일 연속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지난 21일 동안 무려 86센트나 하락하며 9월23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