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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물러가자 화창 ‘뷰티풀 LA’

지난 연말부터 가주 전역에 기록적인 비를 쏟아냈던 역대급 겨울 폭우가 물러나면서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다. 17일 국립기상대는 이달 말까지 남가주 지역에 대체적으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그리피스팍 천문대에서 시민들이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 속에 산책과 운동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