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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빌에서 광대 복면 쓰고 성폭행 및 강도 행위한 남성 체포

빅터빌에서 광대 복면을 쓴 채 여성 1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여성 1명에 강도 행위를 한 남성이 체포됐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어제(25일) 오후 5시 14분쯤 12700블락 아마고사(Amargosa)에서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올해 22살 조엘 에르난데스 (Joel Hernandez)다.

에르난데스는 어제(25일) 엘 슈퍼(El Super) 주차장 인근에서 50대 여성 1명을 성폭행 및 추행 한 뒤 또 다른 50대 여성에게 접근해 강도 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한 뒤 그의 가방에서 현금 500달러 등 강도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성폭행 및 강도 혐의로 체포됐고​ 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