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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겨울폭풍… 오늘 우산 챙기세요

남가주 지역이 이번주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가 비가 오고 낮 최고 기온 60도대, 저녁 최저 기온 40도대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국립기상청(NWS)은 태평양에서 생성된 겨울 폭풍이 남가주로 이동, 어제에 이어 오늘(8일) 투표일에도 비가 온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투표센터를 향하는 유권자들이 우산을 챙기고 옷을 따뜻하게 입을 것을 권고했다. 타운 윌셔가에서 추위와 비로 인해 주민들이 우산을 쓰고 몸음 움추린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