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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오늘 FDA 식품 이력 추적제도 온라인 세미나 개최

LA총영사관은 오늘(9일) 연방 식품의약국 FDA의 식품 이력 추적제도(Food Traceability)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 세미나는 LA총영사관이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미 한인기업과 한국의 수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Reed Smith LLP에서 FDA법 전문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성원 변호사가 강화된 식품 이력 추적제도 규정을 비롯해 예상되는 집행내용, 강화된 관련 제도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주의, 대비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한국의 디지털 전환 SaaS 솔루션/소프트웨어 개발사인 FutureSense의 안다미 대표는 기업이 강화된 식품 이력 추적제도규정에 따라 제출하고 대비해야 하는 추적기록 그리고 데이터 관련 요구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의 식품 분야 대미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지난해(2022년) 소폭 감소했는데, 이러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비관세 통관장벽이라는 지적이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또 한국 식품이 K-Food로서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금, 업체들이 규제강화에 어떻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늘 세미나는 사전등록만 진행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