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선거에서 LA카운티 조기 투표율이 20%대를 기록했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어제(7일) 유권자 5만 6천 378명이 투표센터를 찾아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표 기간 동안 투표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유권자는 모두 12만 8천 459명이라고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전했다.
또 우편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102만 9천 70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선거일 전날인 어제까지 LA카운티에서는 총 115만 8천 165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20.4%로 나타났다.
선거일인 오늘까지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할 경우 중간선거 투표율 신기록 달성이 주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