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11월10일 스포츠 1부(월드컵, 손흥민 인스타에 근황 전해/일반 스포츠, NHL 선수 스케이트날에 손목 베어)

2022 카타르 월드컵

1.얼굴 골절 부위 수술을 받고 휴식중인 손흥민 선수가 SNS를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직접 알려왔죠?

*손흥민, 부상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 밝혀

*손흥민, 지난 2일(수) 마르세유와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부상당해

*손흥민, 왼쪽 눈 부위 4군데 골절상 입고 이틀만인 4일(금) 수술받아

*손흥민, 이후 집에서 휴식 취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9일) 스스로 자신의 근황 전해온 것

*손흥민, 수술받고 5일만에 직접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한 것

*손흥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월드컵 출전에 대해서 언급

*손흥민,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팬들에게 전해

손흥민 선수의 인스타그램 글 내용이 궁금한데 구체적으로 어떻습니까?

*손흥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말로 인스타그램 올린 글 시작

*손흥민,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손흥민, “저는 많은 분들께 응원과 격려 메세지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

*손흥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축구선수로 성장하며 꿈꾸는 일”

*손흥민, “저 또한 그 꿈을 지금까지 변함 없이 가지고 있다”

3.특히 손흥민 선수의 마스크를 쓰고라도 뛰겠다는 대목이 참으로 감동적이라고 하죠?

*손흥민,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해본다”

*손흥민, “여러분이 쓰신 마스크에 비하면 월드컵에서 쓰게 될 제 마스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손흥민, “단 1%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

*손흥민,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라며 글 맺어

일반 스포츠 소식

1.프로아이스하키 리그, NHL에서 아찔한 부상이 나왔죠?

*지난 8일(화)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Tampa Bay 라이트닝 경기에서 발생

*에드먼턴 오일러스 포워드 이반더 케인, 2피리어드에서 손목을 스케이트 날에 베어

*이반더 케인, 2피리어드 3분27초 남기고 상대 수비수 필립 마이어스와 충돌하며 엉켜

*이 때 Tampa Bay 라이트닝 포워드 팻 마룬이 다가왔는데 팻 마룬 스케이트 날에 손목 베인 것

*이반더 케인, 즉각 병원으로 후송됐고 에드먼턴은 장기 부상자 명단에 케인 이름 올려

2.스케이트 날에 베었다면 부상이 심각한 것 아닙니까?

*이반더 케인, 왼쪽 손목을 스케이트 날에 베여

*에드먼턴 오일러스, 이반더 케인 부상을 ‘Deep Cut’이었다고 표현

*스케이트 날에 순간적으로 깊게 베인 것으로 보여

*손목, 사람의 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자칫 큰일날뻔한 아찔한 순간

*이반더 케인,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의 뜻 전해

*이반더 케인, “모두가 걱정해주고 기도해준 덕분에 무사한 것 같다”

*이반더 케인, “솔직히 나도 처음에 많이 놀랐고, 한동안 충격 상태에 있었다”

*이반더 케인, “그래도 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있었다고 생각하면 이만하기 다행이다”

*ESPN, “이반더 케인은 앞으로 3~4개월 정도 지나야 복귀할 수있을 것” 보도

다저스가 본격적인 팀 정비에 들어가는 모습이죠?

*LA 다저스, 오프 시즌 본격적인 움직임 시작

*LA 다저스, 선수 3명에 대한 팀 옵션 Decline한 것으로 나타나

*팀 옵션 Decline 한 선수들, 대니 머피(800만달러)-핸저 앨버토(200만달러)-지미 넬슨(110만달러)

*스탠 커스텐, LA 다저스 CEO,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젊은 유망주들에 기회 많이 줄 것”

*스텐 커스텐, 팀의 선순환 위해 장래성 보이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줘서 키울 것이라고 언급

*스텐 커스텐 CEO 발언, 나이들고 가성비 떨어지는 선수들 정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