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11월10일 스포츠 2부(월드컵, 한국 선봉대 카타르행/일반 스포츠, LA 클리퍼스가 레이커스 대파)

2022 카타르 월드컵

1.한국 대표팀은 오는 12일(토) 최종 명단이 발표되고 이후에 14일(월) 카타르를 향해서 출국을 하게되는데 이미 카타르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죠?

*한국,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현지에서 선수단이 사용할 짐 일부와 소수의 스태프 선발대

*한국, 짐 일부와 소수 스태프가 가장 먼저 카타르로 출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10일(목) 새벽 스태프 4명이 현지로 떠났다” 밝혀

*관계자, “한국 선수단이 입을 각종 의류 비롯해 조리 기구, 의료 기구, 약품 등도 실어 보냈다”

*관계자, “중량으로 치면 1톤이 넘는 분량이다” 설명

2.한국 월드컵 대표팀 짐의 규모가 상당하네요?

*한국 월드컵 대표팀 짐의 규모 상당한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관계자가 전해

*한국 대표팀, 최소 3주 가까이 카타르에서 지내야 하는 만큼 필요한 물품 많아

*본진이 출국할 때 훈련 물품, 추가 의류, 선수 개인 짐 등 더 많은 살림이 실릴 예정

*관계자, “무게를 정확히 가늠할 수 없지만 이미 보낸 짐보다 훨씬 많은 짐을 더 갖고 간다”

*먼저 떠난 지원 스태프는 4명, 카타르에 도착한 뒤 본진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계획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선수단, 14일(월) 오전 0시25분 인천공항 통해 결전지 카타르로 출발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서 오래 있으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려면 먹는 것을 잘 먹어야할텐데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본진이 카타르에 입성할 때 조리사 2명이 함께 할 예정

*조리사 2명, 파주 축구 훈련장에서 선수단 식사를 담당했던 분들

*한국 월드컵 대표 선수단의 먹거리,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챙겨야할 일이어서 조리사 파견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고추장과 된장 등 한식에 사용될 기본 소스 등은 미리 보냈다”

*관계자, “그 이외의 재료들은 카타르 한인 마트 등을 활용해 구할 것”

*관계자, “음식은 신선해야해 현지에서 조달할 방법들 이미 준비해 놓았다” 설명

*한국 선수단,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으로 200㎏ 김치를 제공받기로 해

*적어도 먹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

일반 스포츠 소식

어제 NBA에서는 LA 클리퍼스와 레이커스의 지역 라이벌 대결이 열렸는데 클리퍼스가 승리를 거뒀죠?

*LA 클리퍼스, 지역 라이벌전에서 LA 레이커스 완파

*LA 클리퍼스, 1쿼터에서 38-21 크게 앞서면서 승부 결정지은 것처럼 보여

*LA 클리퍼스, 폴 조지-노먼 파월-루크 케나드-레지 잭슨 등 득점하면서 LA 레이커스 밀어붙여

*LA 레이커스, 호락호락 물러나지 않고 2쿼터 반격 54-52로 순식간에 2점차까지 추격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러셀 웨스트브룩 그리고 트로이 브라운 Jr. 등 득점

*LA 클리퍼스, 3쿼터에서 다시 87-74로 13점차 점수차 벌리며 앞서나가

*LA 클리퍼스, 4쿼터에서는 더 이상 추격 허용치 않고 점수차 유지한 끝에 114-101로 승리

*LA 클리퍼스, 폴 조지, 36분, 29득점(10/17), 3점슛 2/7, 6리바, 4어시, 1스틸, 2블락 승리 주역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오지를 못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그런데로 잘하고 있는데 레이커스는 왜 이렇게 못하는 겁니까?

*LA 레이커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결국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큰 이유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오면서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LA 레이커스, ‘빅3’ 만들면서 이 ‘빅3’가 샐러리캡 대부분 차지.. 다른 선수들은 쩌리일수밖에 없어

*LA 레이커스, 그러면 ‘빅3’가 몬스터급 활약해줘야하는데 전혀 못해주고있는 상황

*LA 레이커스, ‘빅3’ 외 다른 선수들에게는 기대할게 없는 수준.. 애당초 쩌리급 선수들

*특히 르브론 제임스 플레이가 팀에 가장 크게 해를 주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

*르브론, 어제 경기, 32분, 30득점(12/22), 3점슛 4/9, 8리바, 5어시, 2스틸 등 기록은 굉장히 좋아

*르브론, 하지만 코트에서 뛴 32분 동안 -17로 LA 레이커스에서 최악

*LA 레이커스, 르브론이 뛴 32분간 LA 클리퍼스에 17점을 뒤졌다는 의미

*르브론, 30득점 해도 그것보다 17점을 더 내주는 선수라는 것이 기록으로 확인돼

*르브론, 39살 나이 때문인지 공격 후 수비 위해 복귀하는 것이 매우 느려

*르브론, 수비에 복귀해도 열심히 수비하지 않아.. 공격만 하고 수비 때는 쉬는 수준

*LA 레이커스, 수비에서 5-5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거의 4-5로 경기해 제대로 수비가 안돼

*LA 레이커스, 요즘 플레이는 거의 답이 없는 수준.. 답답함 그 자체  

3.그러면 순위는 어떻게 됩니까?

*LA 클리퍼스, 7승5패, Western Conference Pacific Division 2위

*피닉스 선즈, 8승3패, 1.5 경기차로 LA 클리퍼스에 앞서 단독 1위

*새크라멘토 킹스, 4승6패로 3위.. GS 워리어스 4승7패로 4위

*LA 레이커스, 최근 4연패, 2승9패로 최하위인 5위

*휴스턴 로케츠, 2승10패, Western Conference 꼴찌이자 NBA 전체 꼴찌

*LA 레이커스, 2승9패, Western Conference 꼴찌에서 두번째 NBA 전체 꼴찌에서 두번째

4.LA 다저스에서 올해(2022년) 최고의 피칭을 해준 왼손 선발투수 타일러 앤더슨이 이제 프리 에이전트로 풀리는데 다저스가 잡을 수있을 것인가와 관련해 새 소식이 나왔죠?

*존 헤이먼, NY Post 스포츠 칼럼니스트, MLB Network Insider 등 활약

*존 헤이먼, 어제(11월9일) 자신의 Twitter 계정에 LA 다저스 관련 글 올려

*존 헤이먼, “LA 다저스가 타일러 앤더슨에 Qualifying Offer할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

*이번 오프시즌 Qualifying Offer 금액 1,965만달러, 타일러 앤더슨이 받아들이면 1년 더 활약

*류현진, FA 풀렸을 때 Qualifying Offer 받고 1년 FA 재수하고 다시 시장에 나와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달러 계약하며 대박 터트려

*타일러 앤더슨,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LA 다저스 선발투수 중 가장 잘 던지며 호투

*타일러 앤더슨, 류현진의 전례를 따라 1년 더 LA 다저스에 머무는 ‘재수’의 길 선택할지 관심

*타일러 앤더슨, 1989년생, 32살 나이여서 이번에 다년 계약 원할 가능성 높아 예측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