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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총영사,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 면담

김영완 총영사는 4일 LA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위재국 회장 등 임원진 11명을 면담하고 6.25 한국전쟁기념식 등 기념사업과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영사(앞줄 오른쪽부터 두 번째)와 위재국 회장 등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A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