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와 한미치안협회(KALEO)가 LA한인타운 범죄 현황과 범죄 대응 방법 등을 한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KALEO는 다음 달(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커뮤니티(Safer Community)’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LAPD 영 박 수사관, LA셰리프국 낸시 권 서전트, 연방수사국 FBI 존 김 특별 수사관이 진행하며 도미닉 최 LAPD 수석 부국장, 김영완 LA총영사 등이 참여한다.
이날에는 LA한인타운 범죄 현황과 한인들이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범죄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치안 당국이 범죄 신고를 받았을 때 용의자들의 체포와 처벌까지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전한 커뮤니티’세미나 참가 신청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