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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안 후보 당선 유력 가주하원 유수연은 패배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조이스 안(사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오렌지카운티 선거국이 18일 공개한 11월 8일 중간선거 최신 개표결과 안 후보는 과반수가 넘는 50.2%(1,738표) 득표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이어 존 시버트 후보가 27.7%(961표), 또 다른 한인인 케빈 이 후보가 22.1%(766표) 득표를 한 상황으로 안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반면 가주하원 67지구에 출마해 선전한 유수연 후보는 패배가 사실상 확정됐다. 가주 총무처가 이날 발표한 최신 개표결과 유 후보는 46.9%(5만114표) 득표로 현역 하원의원인 샤론 쿼크-실바 후보의 53.1%(5만6,785표)에 비해 6.2%포인트(6,671표) 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