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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가정집서 시신 은폐한 용의자 체포

오하이오 파마 시에 위치한 자택 지하에서 시신을 플라스틱에 은폐한 남성 1명이 체포됐다.

파마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40살 폴 애디콧 2세(Paul Addicott II)이며 지난 16일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숨진 피해자는 올해 30살 라이언 앨런 크렙스(Ryan Alan Krebs)로 지난 8월 실종신고 됐다.

경찰은 “당시 가정폭력 신고 전화를 받고 애디콧의 자택을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애디콧에게는 1백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