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돼 계속 열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등 남가주 지역에서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어제(11월21일) 벌어진 미국과 웨일즈 의 B조 예선 경기를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감상하며 열렬하게 응원했고 LA와 OC 등 남가주에서도 곳곳에서 무료 Watch Party가 진행됐다.
오늘(11월22일)은 멕시코와 폴란드의 C조 예선 경기를 LA에서 대형 Stadium에 함께 모여서 응원하며 감상할 수있다.
LA 지역 MLS 팀으로 이번 시즌 챔피언에 오른 LAFC는 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무료 Watch Party를 개최한다.
ESPN LA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오늘 이벤트를 위해서 Banc of California Stadium은 오전 7시30분부터 Gate를 오픈한다.
멕시코와 폴란드 경기는 LA 시간 오늘 오전 8시에 시작한다.
경기장 내에서는 음료와 음식 등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축구 팬들은 LAFC의 올시즌 MLS 우승 트로피도 볼 수있다.
오늘 Watch Party는 무료지만 사전에 예약을 해야한다.
웹사이트 am.ticketmaster.com/lafc/MEXvPOLWatchParty에 접속해 RSVP를 신청해야하고 자리가 있으면 Confirmation이 전송된다.
이 Confirmation이 있어야 오늘 무료 Watch Party에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