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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스 경찰, Thanksgiving Day 연휴 이후 음주단속

토랜스 경찰이 Thanksgiving Day 연휴 이후에 집중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토랜스 경찰은 Thanksgiving Day 연휴 다음날인 오는 28일(월) 저녁 6시부터 음주운전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약을 복용하고 운전하는 것과 마리화나를 피우고 운전하는 것까지 모두 단속 대상에 포함한다.

토랜스 경찰은 의사 처방전이 있는 약이라고 해도 운전하기에 졸음이 오는 약일 경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런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마찬가지로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해도 운전하며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첫 음주운전 위반 경우에 벌금이 최고 13,500달러까지 부과될 수있다.

죄질이 좋지 않은 경우 추가 제제를 받을 수있고 운전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토랜스 경찰은 밝혔다.

토랜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약물운전, 마리화나 운전 등을 모두 선택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의지로 충분히 피할 수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주 28일(월)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단속은 그 다음날인 29일(화) 새벽 3시까지 9시간 동안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