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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여행객 썰물… 한인타운 ‘한산’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고 기록적인 남가주 주민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LA 한인타운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연휴 기간 중 남가주에서만 역대 최고로 많은 450만명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낮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에 차량들이 거의 없이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