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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트리 샤핑’연말 분위기 뜬다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업소들이 남가주 곳곳에 속속 개점하고 시민들도 트리 구입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연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5%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역의 한 트리 판매업소에서 가족이 구입할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