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포르투갈에서는 '슈퍼스타' 호날두가 선발로 출격해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과 호날두는 프로 무대에서는 몇 차례 맞붙은 적이 있지만, A매치에서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와 히카르두 오르타, 비티냐가 포르투갈의 공격을 책임지고 미드필더로는 주앙 마리우,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느스가 나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디오구 달로트, 안토니우 실바, 페프, 주앙 칸셀루가 구성한다.
골키퍼는 디오구 코스타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