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한 세번째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31살 데비욘 도슨(Daviyonne Dawson)은 어제(4일) 밤 총기 소지가 금지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총기를 소지한 혐의 (charges of being a prohibited person in possession of a firearm)로 체포됐다.
올해 26살 단드레 마틴(Dandre Martin), 27살 스마일리 마틴(Smiley Martin) 형제가 체포된 데 이어 새크라멘토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한 세번째 용의자 체포다.
단, 혐의에 총격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총기 1정을 압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