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점차 기온이 오르고 있는 남가주에서는오늘(7일)과 내일(8일) 더위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어제 80~90도대 기온분포를 보인 남가주에 오늘과 내일 90도~100도대로 기온이 더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밸리에 기온이 100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역대 낮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도 있다.
국립기상청은 오는 토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며 일요일부터는 다시 선선한 기후를 보이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약간의 비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