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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플러튼서 추격전..여성 운전자 구금

어젯밤(17일) 플러튼 지역에서 추격전이 벌어진 끝에 20대 여성 운전자가 구금됐다.

ABC7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 운전자는 스테이트 컬리지 블러바드와 채프먼 애미뉴 근처를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과속으로 달리던 중 경찰의 정지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도주를 시도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은 결국 91번 프리웨이 고가도로 밑인 매그놀리아 애비뉴에서 PIT 매뉴버를 전략으로 차량을 멈춰세웠다. 

하지만 여성이 차에서 내리지 않자 경찰은 차량을 향해 페퍼볼을 쏘았고 페퍼볼이 자동차 뒷편 유리를 뚫고 들어가자 여성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구금됐다. 

체포된 여성은 23살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