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이 개막돼 이시간 현재 1라운드 경기 진행중이죠?
*PGA 투어, 2021-22 시즌 정규시즌 일정 종료.. 오늘(8월11일)부터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오늘 개막
*테네시 주 맴피스, TPC 사우스윈드 골프장(파 70)에서 이시간 현재 경기 진행중
2.현재 호주 골프의 1인자가 리브 골프로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죠?
*캐머런 스미스(29), 올시즌 The Open 우승 차지한 세계 최고 골퍼 중 한명이자 호주 1인자
*英 텔레그래프 신문, 캐머런 스미스가 LIV 골프와 1억달러에 계약 체결했다고 보도
*The Open 우승 차지하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LIV 골프와 계약했다는 내용
*캐머런 스미스, 현재 세계 랭킹 2위, PGA 투어 대회 6번 우승
*캐머런 스미스, 올시즌 Players Championship과 The Open에서 우승 차지
*캐머런 스미스, 사실상 올시즌 최고의 골퍼라고 할 수있어
3.그런데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리브 골프 합류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았죠?
*어제(8월10일) 테네시 주 맴피스 사우스 윈드 TPC에서 기자회견 열려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오늘(8월11일) 개막
*플레이오프 1차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머런 스미스 LIV 골프 관련 질문 받아
*기자들, 1억달러 계약 보도에 대해 질문.. 캐머런 스미스, “노 코멘트” 일관
*캐머런 스미스, “텔레그래프 보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언급
*캐머런 스미스, “나는 플레이오프 치르러 왔고 우승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말만 되풀이
*그런데 캐머런 스미스가 LIV 골프 합류한다는 얘기는 The Open 수개월 전부터 공공연하게 퍼져
*The Open 우승 이후 기자회견에서도 LIV 질문 나오자 “이 자리에서 그런 질문은 맞지 않아” 짜증
4.캐머런 스미스 선수가 애매하게 얘기해서 그런지 리브 골프 관련 루머는 계속되고 있죠?
*캐머런 퍼시, 캐머런 스미스 동료,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LIV 골프 언급
*캐머런 퍼시, “캐머런 스미스와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로 간다”
*캐머런 스미스, “PGA 투어나 LIV 골프 관련 말을 한다면 내가 직접 말할 것이다”
*캐머런 스미스, “내 문제를 ‘캐머런 퍼시’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말할 것”
*캐머런 스미스, “나는 약속 지키는 사람이고 당신들 알고 싶은 것 언제든지 내가 말할 것”
*취재진들, 캐머런 스미스에 5가지 질문했는데 그 중 4개가 LIV 골프 관련
5.LA 다저스가 어제 경기도 이기면서 10연승을 달렸죠?
*LA 다저스, 어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2차전에서 접전끝에 8-5로 재역전승 거둬
*LA 다저스, 2회말 맥스 먼시 솔로 홈런 등으로 2득점하며 2-0 앞서
*하지만 미네소타 트윈스가 3회초 3번타자 호르헤 폴란코 3점 홈런으로 3-2 역전
*미네소타, 이후 5회초에 한 점 더 추가하면서 4-2로 점수차 벌려
*LA 다저스, 5회말 트레이 터너 2루타와 윌 스미스 적시타 등으로 2득점 4-4 동점 만들어
*LA 다저스, 6회말 크리스 테일러의 솔로 홈런으로 5-4 재역전
*LA 다저스, 7회말 조이 갈로 3점 홈런(LA 다저스 선수로서 첫 홈런)으로 8-4 점수차 벌려
*결국 9회초 한 점 만회한 미네소타 트윈스에 8-5 승리
*LA 다저스, 77승33패, 10연승, NL West 1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63승51패, 16경기차 2위
6.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베이브 루스에 이어 104년만에 두번째로 투수 승리와 타자 홈런 부문에서 더블 더불에 올랐는데 대단히 겸손한 모습을 보였죠?
*쇼헤이 오타니, ‘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과 인터뷰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의 대기록 수립에 대해서 겸손한 언급으로 화제
*오타니, “물론 영광스러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오타니, “하지만 시즌 중이어서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오타니, “그래서 지금의 내 기록들이 얼마나 인상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오타니, “시즌이 끝나고 어떤 시즌이었는지 되돌아보면 좀 더 실감날 것 같다”
*일본 기자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오지 않은 기록을 달성한 소감에 대해 질문
*오타니, “단지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들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오타니, “투타 겸업이 당연해지면 평범한 기록일 수도 있다”
*오타니, “단순히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적다는 뜻인 것 같다”
*오타니, 모두가 엄청난 대기록이라고 칭찬하는 분위기에서도 무섭도록 냉정한 모습
*오타니, 평범하지 않은 대기록에 겸손하게 답하는 모습에서 비범함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