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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서 비번 ICE 요원 총격 대응에 용의자 사망

LA 노스리지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를 난사하던 남성이 비번 근무 중이던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의 대응 사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31일 밤 비번 ICE 요원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상황에 대응했고, 본인과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요원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안보부는 사건 직후 해당 요원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수사는 LAPD가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30분쯤, 노스리지 지역 로스코 블러바드와 애미스토이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밸리 포인트(Valley Pointe)'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현장에서 숨진 남성은 공중을 향해 소총을 발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망한 남성과 ICE 요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토안보부 측은 이번 사건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