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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텅 빈 올림픽가

올해 마지막 연휴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고 남가주 주민들이 대거 여행을 떠나면서 LA 한인타운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가주 주민 중 상당수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휴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3일까지 전국적으로 1억1,300만명이 자동차나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조사됐다. 공휴일인 26일 올림픽 블러버드에 차량들이 거의 없이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