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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크 상점서 마리화나 수백 파운드 도난돼

어젯밤(28일) 실버레이크의 마리화나 상점에 절도 사건이 발생해 마리화나 수백 파운드가 도난됐다.

절도 용의자는 총 6명으로 2464 플레처(Fletcher) 드라이브에 위치한 마리화나 상점에서 대마초 수백 파운드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차량 4대를 이용해 15분 내에 범행을 마쳤다.

피해 상점 운영자인 토비 스타인(Toby Stein)은 용의자들에 대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리화나가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으로 약 100만 달러 이상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사건 관련 정보가 있는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