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에서 주말 새해 전야 행사장 인근에서의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다.
오늘(1일) CNN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모빌 지역에서 2022년 마지막 날인 어제(12월 31일) 11시 15분쯤 새해 전야 축하 행사를 위해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상 정도는 알 수 없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재까지 체포자는 없으며, 총격이 새해맞이 행사장 주변에서 왜 발생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CN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