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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샤핑몰 놀이공원 북적

올해는 1일 새해가 일요일이라서 2일 월요일이 공식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남가주 주민들이 예년보다 하루 더 긴 새해 연휴를 만끽했다. 지난 주말부터 내린 겨울비도 2일에는 그치면서 디즈니랜드와 낫츠베리팜 등 주요 관광지와 그로브 몰과 갤런데일 갤러리아 샤핑몰 등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이날 LA 한인타운과 가까운 그로브 몰에서 샤핑객들이 마지막 연휴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