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45살 여성, 가든그로브에서 차량 11대 파괴행위 유죄 인정

차량 11대를 한꺼번에 파괴한 행위에 대해서 40대 중년 여성의 유죄가 인정됐다.

Orange 카운티 법원은 어제(3월8일) 메리 크루즈 베루먼(45) 여성이 차량 파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자 곧바로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했다.

메리 크루즈 베루먼은 지난 1월2일 Garden Grove에서 2012년형 닷지 램, 2013년형 토요타 캠리, 혼다, 현대, 2015년형 혼다 시빅, 또다른 혼다, 어큐라, 다른 토요타 캠리, 토요타 코롤라, 2006년형 토요타 아발론 등의 타이어를 파괴한 혐의에 대해서 모두 유죄를 받아들였다.

법원은 메리 크루즈 베루먼이 유죄를 인정하자 그 자리에서 선고를 내렸는데 8건에 대해서 경범죄를 적용했고 한 건은 기각하면서 134일에 달하는 징역형을 확정했다.

메리 크루즈 베루먼은 지난 11월20일 BB 총을 맞은 2명의 남성에 대한 폭력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 평결을 받았다.

메리 크루즈 베루먼은 2명 남성에 대한 폭력 혐의로 60일의 징역형 선고와 더불어 44일간 수감 생활도 인정받았다.

메리 크루즈 베루먼은 당시 정신건강 치료를 계속하라는 명령도 받았지만 명령을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공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법원출두영장이 발부돼 강제 구인된 후 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