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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 발령 '강풍 주의보' 오후 1시까지

산타애나 강풍으로 남가주 곳곳에 발령된 강풍 주의보(Wind advisory)가 오늘(11일)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기상청은 강한 산타애나 강풍으로 산타모니카 산악 지대, 샌퍼난도 밸리, 산타클라리타 밸리, 앤텔롭 밸리를 포함한 남가주 곳곳에 발령된 강풍주의보가 오늘(11일) 오후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 

오렌지 카운티에 발령된 주의보는 내일(12일)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국립기상청은 산타클라리타 밸리에서 포인트 무구(Point Mugu)까지를 기준선으로 봤을 때 기준선 양쪽 약 10마일 범위에서 산타애나 강풍이 가장 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타애나 강풍은 오후에 점차 약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립기상청은 오늘(11일) 산타모니카 산악지대에서는 시속 15 - 25마일, 밸리 지역에서는 시속 20 - 30마일 강풍과 함께 최대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돌풍이 동반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최대 시속 50마일 돌풍을 동반한 시속 20 - 30마일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 기상청은 강풍으로 나무 또는 전신주가 쓰러질 수 있고 광범위한 정전 사태 발생 가능성도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