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령 할머니로 알려진 베시 헨드릭스(Bessie Hendricks)가 115세 일기로 별세했다.
1907년 출생한 헨드릭스는 작년(2022년) 1월 미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선정됐다.
헨드릭스는 시골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 결혼해 5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또한, 헨드릭스에게는 총 79명의 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인의 부고가 알려지면서 미국 최고령 여성은 CA주에 거주중인 올해 115세를 맞을 에디 체카렐리(Edie Ceccarelli)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