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성장률 1.1%…전망치 크게 하회

오늘(27일) 발표된 지난 1분기 미 성장률이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연방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1.1%로 집계됐다고 오늘 아침 밝혔다.

이로써 미 경제는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를 크게 하회했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되는데 오늘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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