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고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희망찬 2023년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봄맞이 축제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식품 기업 ‘농심 아메리카’가 특별 협찬하는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제8회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는 오는 2월11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그리피스 팍’에서 열립니다.한국일보의 그리피스 팍 건강 걷기대회 행사는 각 기관 및 단체, 마라톤 동호회, 산악회, 동문, 직장 동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입니다.특히 한인 여러분들이 야외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회복시키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는 그리피스 팍 내 ‘올드 주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출발해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로어 올드 주 트레일’을 오른 뒤 아름다운 ‘펀 캐년 트레일’을 거쳐 ‘비콘 힐’의 반환점을 돈 후 ‘로어 올드 주 트레일’을 통해 내려오는 코스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고, 또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농심 아메리카’ 등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이 주어져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입니다.■일시: 2023년 2월11일(토) 오전 8시■집결장소: 그리피스 팍 올드 주 피크닉 구역(4730 Crystal Springs Dr. LA)■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213)304-3471, jesse@koreatimesus.com, (323)620-6721, peterpa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