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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남가주 주민들 세금보고 기간 한 달 연장 결정

남가주 지역 주민들의 세금보고 기간이 연장됐다.

국세청, IRS는 남가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금보고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15일로 돼있는 세금보고 Deadline이 남가주 지역 주민들 경우에는 5월15일로 한 달 더 늘어났다.

IRS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된 이유는 남가주 지역 겨울폭풍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남가주 주민들에게는 세금보고를 준비할 수있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한 달을 추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남가주 주민들은 5월15일까지만 하면된다.

이번 IRS 조치 대상은 개인과 Business 모두 해당하는데 연방정부에 세금보고를 하는 기간이 5월15일까지 늘어났다.

연방재난관리청, FEMA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남가주 4개 카운티가 IRS 세금보고기간 연장 대상이다.

즉, LA카운티와 Orange 카운티, Riverside 카운티, 그리고 San Diego 카운티 등 남가주 4개 카운티 주민들이 연방 세금보고를 5월15일까지 할 수있게 된 것이다.

이 들 4개 카운티에서 거주하거나 Business를 하는 사람들이

IRS 세금보고기간 한 달 연장 조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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