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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총격 후 LA도 '긴장'..경계 강화

어제(12일) 뉴욕 지하철 총격 이후 LA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했다.

LAPD는 LA지역 전체에 순찰력을 늘렸다.

LAPD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 소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로컬과 CA주, 연방정부 기관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그래왔듯 버스와 지하철역을 포함해 도시 전체에 눈에 띄는 순찰력을 배치한다고 LAPD는 전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도 곧바로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교통서비스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LA 메트로를 비롯한 로컬과 주, 연방 수사기관들과 긴밀한 공조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