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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스 복권, 연속으로 1등 당첨자 나와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두 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ca 복권국은 어제(1월17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을 실시한 결과 NY에서 1등 당첨복권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첨금 2,000만달러가 걸렸던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2, 12, 18, 24, 39 그리고 Mega Number 18이었다.

이로써 美 복권 사상 4번째로 높은 당첨금이었던 13억 5,000만달러의 지난 13일(금) 추첨에서 메인 주에서 행운의 당첨자가 나온 이후에 첫 추첨이었던 어제 또다시 1등 복권이 나온 것이다.

어제 NY에서 나온 1등 당첨복권 소지자는 2,000만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는데 일시불을 택할 경우 1,06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이 한장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5자리 숫자를 맞춘 매사추세츠 주의 복권 임자는 당첨금으로 300만달러를 받을 수있게 됐다.

복권 구입 때 Megaplier Option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 주를 비롯해서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인 US Virgin Islands에서 시행되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3억 257만 5,350분의 1에 달한다.

다음 추첨은 오는 20일(금) 저녁에 실시되고 당첨금은 다시 2,000만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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